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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도 ( Yoon Sung-Do ) -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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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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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최근 20년간 제왕절개 분만의 빈도가 꾸준하게 증가되어 왔다(Pridjian et at., 1991)(Fig
1). 이러한 현상에 대하여 산부인과학회, 공중보건학회, 모자보건학회를 위시한 관련 학회와
의료보건 당국의 관심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은 물론 이에 대한 반성과 자구책이
또한 병행되고 있으나 아직 마땅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간 국내외적으로 증가되는 제왕절개술에 대한 문헌적 고찰과 연구보고서 등을 다수 입
수하여 재정리하므로 모자 보건의 초석이라 할 수 있는 분만방법 가운데 제왕절개술의 증가
요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제왕절개술의 빈도를 낮출 수 있는 길을 모색함과 동시에
모자보건 정책 수립에 일조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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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past two decades, the rate of delivery by cesarean section in the world has
increased from approximately 5 percent in the mid 1960’s to more than 30 percent in
1990’s. This increase has been attributed to a wide variety of factors, including
increased rates of repeat cesarean section and more frequent use of cesarean section for
dystocia, fetal distress, and malpresentation. Other, more speculative, factors thought to
be related to the increasing rate of cesarean childbirth include the relative safety of the
procedure for the mother, the influence of the changing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pregnant women, and the medical and legal climate. The current study was undertaken
this issue with brief review of literature with some suggestions for resolution, including
vaginal birth after cesa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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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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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arean birth, vaginal birth after cesarean,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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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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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저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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